조선중앙통신은 오늘(17일) 공시를 통해,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첫 회의가 오는 22일 평양에서 소집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주의 헌법 수정보충 문제'가 회의에서 다뤄질 거라고 설명했는데,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명문화 하는 움직임이 있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또 국가 최고수위 직책인 국무위원장에 김정은 위원장을 재추대하고 내각 총리 등 국가직 인사도 단행할 전망입니다.
최고인민회의는 우리나라의 국회에 해당하는 기관으로 북한 헌법상 '최고 주권기관'이지만, 실제 역할은 당의 결정을 그대로 이행하는 거수기에 가깝다는 평가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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