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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삼쩜삼, 택스테크 첫 ‘후결제’ 도입…"환급 먼저, 이용료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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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급금 입금 확인 뒤 수수료 결제하는 ‘선환급 후결제’

    부양가족·월세 공제 등 설문 한 페이지로 간소화

    “세무 사각지대 해소 이어 서비스 혁신 지속”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세금 환급 플랫폼 ‘삼쩜삼’이 택스테크 업계 최초로 이용료 후결제 방식을 도입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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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는 세금 환급 서비스 삼쩜삼에 ‘선환급 후결제’ 구조를 적용한 ‘뉴삼쩜삼’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 서비스는 이용자가 환급금을 먼저 받은 뒤 이용료를 결제하는 방식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환급 조회 후 이용료를 먼저 결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환급 신청을 완료한 뒤 실제 환급금이 계좌에 입금된 것을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서비스 이용 시 느낄 수 있는 결제 부담을 줄이고 보다 신뢰도 높은 환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급 신청 절차도 간소화됐다. 부양가족 공제, 월세 세액공제,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등 환급액 산정에 필요한 개인화 설문을 한 페이지에서 입력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삼쩜삼은 2020년 5월 출시된 간편 세금 환급 서비스로, 프리랜서와 자영업자, 아르바이트 등 비정형 근로자의 세금 신고를 지원하며 성장했다. 현재 누적 가입자는 약 2400만명에 이른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후결제 도입은 고객이 결제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구조를 혁신한 것”이라며 “택스테크 시장의 퍼스트 무버로서 고객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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