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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웨이브에서 티빙 ‘여고추리반’ 본다”…티빙·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상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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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월요일 주요 오리지널 작품 순차 공개

    결합상품에 이어 콘텐츠 영역까지 협력 범위 확대

    헤럴드경제

    티빙, 웨이브 로고 [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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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국내 토종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티빙과 웨이브가 결합상품에 이어, 콘텐츠까지 서로 교환하고 동맹을 강화한다.

    티빙과 웨이브는 양사의 주요 오리지널 콘텐츠를 상호 공급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양 사는 매주 월요일 주요 오리지널 작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하나의 플랫폼에서도 양사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된다.

    먼저 티빙은 첫 오리지널 예능이자 팬덤을 보유한 ‘여고추리반’ 시리즈를 비롯해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스핀오프 ‘좋거나 나쁜 동재’, 글로벌 브랜드관 진출작으로 주목받은 ‘친애하는 X’, 학원물 화제작 ‘피라미드 게임’ 등을 웨이브에 순차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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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빙과 웨이브는 양사의 주요 콘텐츠를 상호 공급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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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브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와 서바이벌 예능 ‘피의게임’ 시즌 1~3 등 웨이브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티빙에 순차 공개한다.

    이번 협력은 국내 OTT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사의 협력 범위를 콘텐츠 영역까지 확대한 전략적 행보의 일환이다.

    양사는 지난해 ‘더블 이용권’(티빙+웨이브)과 ‘3 Pack’(티빙+웨이브+디즈니+) 등 결합상품을 선보이며 협력 모델을 구축해 왔다. 이번 오리지널 콘텐츠 교류를 통해 플랫폼 간 시너지를 한층 확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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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빙과 웨이브는 양사의 주요 콘텐츠를 상호 공급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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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사는 앞으로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상호 업데이트하며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티빙 관계자는 “각 플랫폼을 대표하는 강력한 IP(지적재산권)들의 상호 공급으로 협력 시너지를 강화하고 국내 OTT 생태계의 활력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이브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고품질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계속 구축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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