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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삼성SDS, S-OIL 통합 ITO 본격 가동…데이터센터 이전 마치고 디지털 전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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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0년 만에 주요 IT 인프라 이전 완료

    3년간 운영·보안·클라우드 전환 맡아

    S-OIL IT 고도화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018260))가 S-OIL의 통합 ITO(IT 아웃소싱)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약 10년 만의 주요 IT 인프라 데이터센터 이전을 마무리한 데 이어, 향후 3년간 S-OIL의 IT 운영과 클라우드 전환을 맡아 디지털 혁신 지원에 나선다.

    S-OIL은 삼성SDS와 함께 통합 ITO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완료된 S-OIL IT 인프라 데이터센터 이전을 기념하고, 양사가 추진하는 통합 ITO 사업의 시작을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6일 삼성SDS 상암 데이터센터에서 열렸으며, 류열 S-OIL 사장과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데일리

    16일 삼성SDS 상암 데이터센터에서 열린 S-OIL 통합 ITO(IT 아웃소싱) KICK-OFF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S-OIL 임종인 IT부문장, 정상훈 경영전략본부장, 류열 사장, 삼성SDS 이준희 대표이사, 이호준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 이정헌 전략마케팅실장. 사진=삼성S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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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는 지난해 S-OIL과 통합 ITO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 3월부터 3년간 S-OIL의 통합 IT 아웃소싱 사업을 맡는다. 이에 따라 애플리케이션과 IT 인프라 운영은 물론 보안, IT 진단,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등 IT 운영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출발점은 데이터센터 이전이다. 양사는 최근 S-OIL의 주요 IT 인프라를 삼성SDS 데이터센터로 이전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약 10년 만에 추진된 대규모 이전으로, S-OIL은 IT 운영 환경을 재정비하고 시스템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특히 이번 이전은 단순한 인프라 이전을 넘어 향후 클라우드 기반 IT 환경 전환을 위한 기반 구축이라는 의미도 갖는다. 삼성SDS는 안정적인 운영 체계 확보와 함께 S-OIL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지원하는 역할까지 맡게 됐다.

    양사는 이번 킥오프 행사를 계기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통합 ITO 사업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T 운영 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류열 S-OIL 사장은 “이번 데이터센터 이전과 통합 ITO 사업 착수는 S-OIL의 IT 인프라 운영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삼성SDS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IT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는 “S-OIL과의 통합 ITO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IT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클라우드 기반 IT 환경 전환과 디지털 혁신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OIL은 이번 통합 ITO 사업을 통해 IT 서비스 운영 경쟁력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경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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