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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인스웨이브, 한·미 특허 추가… “AI·UI개발 기술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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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 전문기업 인스웨이브(대표 어세룡)는 'AI 기반 능동형 금융 단말 지원 시스템' 국내 특허와 'UI 플랫폼 통합 개발 시스템' 미국 특허를 연이어 획득하며 글로벌 지식재산권(IP)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특허(10-2893125)는 금융기관의 복잡한 대출 업무를 AI가 판단해 최적의 워크플로우로 재구성하는 '에이전트형 자동화' 기술이다. 수작업 중심의 업무 방식을 광학문자판독(OCR)과 공공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와 연계해 지능화한 것이 핵심이다. 이는 금융 단말 솔루션인 웹탑(WebTop)의 기술적 격차를 벌리는 동시에, 금융권 AI 에이전트 도입의 실질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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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특허(US12554470)는 대표작 웹스퀘어 AI(WebSquare AI)의 UI 플랫폼 통합 개발 기술이다. 시각적으로 설계한 화면을 경량 웹 코드로 자동 변환·최적화, 하나의 소스로 모든 기기와 브라우저에 대응하는 원소스멀티유즈(OSMU)를 구현한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인스웨이브의 UI/UX 기술력이 미국 특허청(USPTO)의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통과, 글로벌화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특허 확보는 해외 시장 진출 시 강력한 기술 장벽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인스웨이브는 NH농협은행, 농협중앙회, 메리츠화재, 하나은행 등 주요 금융권 고객사에 최근 공급 중인 단말 플랫폼 '웹탑'과 UI/UX 플랫폼 '웹스퀘어 AI' 모두에 견고한 기술 보호막을 구축하게 됐다. 국내 시장의 압도적 우위를 넘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추진동력을 갖춘 셈이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국내 AI 특허에 이어 미국 플랫폼 특허를 확보한 것은 금융과 개발 플랫폼 양측의 기술 리더십을 글로벌 수준에서 공인받은 성과”라며, “검증된 핵심 기술을 발판 삼아 국내 금융 현장의 AI 혁신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인스웨이브는 △맥락 기반 대화형 서비스 △UAP 앱 개발 자동화 △재사용 가능 UI 컴포넌트 기술 등 다수의 혁신 특허를 보유하며 AX(AI 전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특허 추가로 회사의 지식재산권 경쟁력은 한층 더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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