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피닛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인도 현지에서 진행한 금융 리터러시 캠페인 FIN CONNECT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어피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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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닛은 인도의 구조적인 금융 접근성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인도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사하약(Sahayak)’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도에는 공식 금융 이력이나 신용 기록이 없는 인구가 많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수가 인구의 80% 이상인 10억 명에 이른다. 어피닛은 이 격차를 해소해야 인도의 잠재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다고 보고, 플랫폼 비즈니스와 교육·CSR 활동을 결합한 양방향 접근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에는 참가자 약 4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의 자산 관리 습관에서 비즈니스 관점의 사고까지 전반적인 금융 지식을 습득했다. 어피닛은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향후 어피닛의 디지털 금융 상품을 이용할 때 더 낮은 금리 조건으로 상품을 승인받을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함으로써, 교육 참여가 실제 금융 비용 절감과 신용 이력 형성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참가자들은 소득·지출·저축·투자 등 기초 금융 흐름과 함께 신용 점수(CIBIL), 복리 개념 등을 워크시트 실습과 퀴즈를 통해 쉽게 자산 배분과 개인·거시 이벤트를 결합한 오프라인 금융 시뮬레이션(FINSIM)을 통해 자신의 의사결정이 미래 재무 상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체험했다. 우수한 ‘비즈니스 서바이벌 플랜’을 발표한 이들에게는 리워드가 주어졌고, 교육 이후에는 8주간 마이크로러닝을 통해 저축·지출 관리 습관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후 지원도 진행된다.
어피닛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어피닛의 주 이용자 층이자 인도의 주 경제활동층인 자영업자, 여성, 청소년 등 중산층이 금융을 ‘어려운 지식’이 아닌 ‘생활과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도구’로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언더독스를 비롯한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금융 교육을 확대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한 의사결정과 지속 가능한 소득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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