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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아이티센그룹, 예술올림픽 부활 지원…IT역량 모아 'K아트' 글로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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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AAC 서울총회에 참석한 위원장, 부위원장, 국가위원 및 아시아 각국 국가대표들. (맨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김영호 아이티센글로벌 감사위원장, 이광수 IAA 회장, 강진모 아이티센그룹 회장, 이린 리 싱가포르미술총연합회 회장, 이희범 AAC 위원장 등이 총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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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센그룹은 세계조형예술협회(IAA)가 추진하는 예술올림픽 '세계 아트피아드'와 그 사전 대회인 '아시아 아트피아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운영사인 아트리안의 1대 주주이자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026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 서울총회 및 비전 선포식'은 1948년 이후 중단된 예술올림픽의 정신을 78년만에 부활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3개국 영사, 대사를 포함한 각국 대표단과 정·재계 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진모 아이티센그룹 회장과 김영호 감사위원장은 각각 AAC 특임위원장과 감사로 선임되어 조직위 핵심 경영진에 합류했다.

    아이티센엔텍(구 쌍용정보통신)은 과거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세계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대회운영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며 비용을 효율화했던 파트너였다.

    아이티센그룹은 이처럼 올림픽을 비롯해 다수의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룬 대회운영 플랫폼 '센스포'에 실물연계자산(RWA) 기술을 접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예술인들이 경연을 펼치는 동시에, 자신의 작품을 디지털 지식자산으로 확장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예술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아이티센그룹은 자사의 독보적인 클라우드 및 블록체니 솔루션을 통해 국경 없는 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공정한 심사와 투명한 거래가 보장되는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

    향후 아이티센그룹은 '예술올림픽을 부활한다'는 AAC의 비전 실현을 위한 동반자로서 아시아 및 세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포함해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디지털 아트 플랫폼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이티센글로벌 관계자는 “아트피아드가 지향하는 '모두의 예술(Art of All), 모두에 의한 예술(Art by All), 모두를 위한 예술(Art for All)'이 디지털 세상에서도 자유롭고 평등하게 구현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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