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분야 대표로 참석해 슈퍼로이어 사례 소개
"AWS 인프라 활용 서비스 성장에 큰 도움"
첫 구독 후 다음 달 해지율 3.3%
“해외서 시장 확장 가능성 보여줄 것”
17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AWS 유니콘데이 2026에서 안기순 로앤컴퍼니 법률AI연구소장이 슈퍼로이어 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로앤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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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유니콘데이는 AI 시대에 스타트업과 유니콘 기업이 AI와 클라우드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확장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날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됐다.
로앤컴퍼니는 법률 분야 대표 기업으로 키노트 세션에 참석해 국내 최초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의 성장 여정을 소개했다.
발표를 맡은 안기순 법률AI연구소장(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은 “2024년 7월 첫 선을 보인 슈퍼로이어는 출시 20개월 만에 2만 5천여 명의 법률전문가가 가입했으며, 첫 결제 후 다음 달 구독 유지율 96.7%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국내 대표 법률 AI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530만 건 이상의 양질의 법률 데이터와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AI 기술력을 통해 국내 변호사 시험 선택형 문항에서 상위 5% 수준으로 합격할 정도의 검증된 성능”이 성공 요인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SaaS 업계 평균(17.4%) 대비 약 4.5배 높은 슈퍼로이어의 첫 결제 전환율(79.4%)도 주목을 받으며, 법률 AI 서비스의 성장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어 슈퍼로이어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의 배경으로 AWS의 생성형, 에이전틱 AI 플랫폼 아마존 베드록(Bedrock) 기반의 유연한 모델 운용 사례도 소개했다.
안 소장은 “서비스 성능을 보장하면서 보안을 최대로 높일 수 있는 시스템 설계에 AWS 인프라가 많은 도움이 됐다”며, 향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로앤컴퍼니는 해외 진출 계획도 언급했다. 글로벌 리걸테크 산업은 최근 3년간 148억 달러(한화 약 22조)의 자본 유입을 기록하며 투자 시장을 주목 받고 있다.
안 소장은 “전 세계적으로 리걸테크 산업을 주목하는 상황에서 국내 성장 경험을 토대로 올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슈퍼로이어 서비스를 필두로 해외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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