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서비스 기획, 유통 전 과정에 ‘고객 목소리’ 반영
고객신뢰위원회와 상시 간담회 개최 등 소통 강화
SKT 고객자문단이 T팩토리 성수에서 출범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S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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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CEO 정재헌)은 T팩토리 성수에서 고객자문단 출범식을 갖고 고객가치 혁신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습니다.
SKT는 직장인·주부·대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로 구성한 고객자문단의 역할을 고객과 회사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고객 소통 플랫폼’으로 확대키로 했습니다.
신제품 출시 후 시장 반응 모니터링 등을 위해 운영되는 통상적인 고객자문단과 달리, 고객이 겪는 불편 요소를 정확히 파악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자문단의 권한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고객자문단은 SKT 임직원들과 함께 상품·서비스, 마케팅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현장 기반 피드백 체계’를 구축해 개선안 도출을 직접적으로 돕는 역할을 합니다.
회사의 고객 신뢰 강화 활동에 대한 의견과 고객 반응을 여과 없이 회사에 전달하고 제도 개선 방안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도 제안합니다.
자문단 대표 강민구 씨는 “SKT 고객을 대표해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가감 없이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KT 고객자문단이 SKT T팩토리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S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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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자문단은 SKT와 월 1회 정기 미팅을 통해 신규 서비스나 새롭고 다양한 혜택 등에 대한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SKT는 실행 가능성과 기대효과가 높은 아이디어의 경우, 실제 서비스나 마케팅 프로모션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고객자문단은 또 광고 캠페인 체감 효과나 브랜드 호감도 수준 등을 논의하는 소규모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활동에도 참여합니다. 고객신뢰위원회와 상시 간담회를 통해 SKT에 대한 외부 인식, 고객 신뢰 활동에 대한 시장의 인식, 그에 따른 개선점이 무엇인지 토론하고 점검할 계획입니다.
안완기 SKT 고객신뢰위원회 위원장(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고객을 가장 잘 아는 것은 고객 자신인 만큼 고객자문단의 역할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올해는 각 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SKT의 신뢰 회복 노력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앰배서더’ 역할을 자청한 만큼, 고객과 SKT 사이에서 활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명진 SKT MNO CIC장은 “고객자문단과 고객신뢰위원회와 함께 고객과 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경영 전략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해 모든 고객 접점에서 SKT의 변화 노력이 느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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