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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다쏘시스템, 엔비디아 GTC서 ‘산업 AI의 미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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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쏘시스템은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회의 ‘GTC 2026’에서 산업용 인공지능(AI)의 미래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16일(현지시각)부터 19일까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GTC 2026’에서 부스를 열고 다쏘시스템의 AI 기반 버추얼 트윈과 인더스트리(산업용) 월드 모델, 버추얼 동반자가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오픈 모델, 가속화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와 결합해 어떻게 혁신을 이끌어갈지를 선보인다.

    양사의 기술을 토대로 기업들이 생물학·소재 과학·엔지니어링·제조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도 데모를 통해 소개한다.

    플로랑스 휴-오비니(Florence Hu-Aubigny) 다쏘시스템 연구개발(R&D) 부문 수석 부사장은 17일 오후 세션 ‘버추얼 트윈이 만들어가는 차세대 산업 혁명’에서 이런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버추얼 트윈은 현실과 동일한 가상 모델을 구현한 기술로, 가상 공간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어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이를 기반으로 결과를 미리 예측해 제품·서비스를 최적화하는 데 사용된다.

    그는 다쏘시스템의 인더스트리 월드 모델로 구동되는 생산 시스템의 버추얼 트윈을 활용해 생산 현장의 성능을 높이는 방법, 분자 동역학 인더스트리 월드 모델로 수백만 가지 분자 구성을 탐색·시뮬레이션해 신소재 발견 속도를 높이는 방법, 다쏘시스템의 설계·엔지니어링 버추얼 동반자 ‘레오(Leo)’를 통해 최적의 부품을 생성하는 방법 등을 공유한다.

    이재은 기자(jaeeun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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