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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부자아빠 “대폭락 후, 폭등한다”…추천한 자산 3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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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큰 거품 터질 날, 머지 않아”

    금·은·비트코인 상승할 거라 전망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전세계 경제 시장의 급락 가능성을 경고하며 일부 자산 가격이 폭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요사키는 17일(현지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역사상 가장 큰 거품이 터질 날이 머지않았다”고 경고했다.

    이데일리

    사진=로버트 기요사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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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그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이 거품 붕괴의 시작이 될지는 알 수 없으나, 붕괴 자체는 이미 피할 수 없는 흐름이며 시기의 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기요사키는 경제 시장이 붕괴된 이후 약 1년이 지난 시점을 기준으로 자산 가격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기요사키는 경제 위기 이후 ‘안전 자산’과 ‘가상 자산’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면서 금은 온스당 3만5000달러(약 5219만원), 은은 온스당 200달러(약 29만원)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서는 더욱 공격적인 수치를 제시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개당 75만달러에 도달하고, 이더리움 역시 9만5000달러(약 1억4166만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다음 글로벌 금융위기(GFC) 이후의 상황을 “더 부자가 될 시간”이라고 규정하며 투자자들의 대비를 강조했다.

    다만 기요사키는 지난 15일에는 SNS에 “지난주 수백만 달러의 현금을 동원해 석유 유정, 금, 은, 그리고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입했다”며 “만약 폭락 상황에서 현금 활용에 대한 계획이 없다면, 가장 현명한 방법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해 “거대한 폭락 이후 금, 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도 “물론 내 예측이 틀릴 수도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을 공격하는 상황을 두고는 “내가 보유한 텍사스 유정의 가치는 계속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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