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공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베이루트 중심부에 있는 건물이 공습으로 완전히 붕괴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AP 통신은 이스라엘 군이 공습 1시간 전 주민들에게 대피를 경고한 뒤 공격을 감행했으며, 무너진 건물은 이달 들어 4번째 공습 표적이 된 끝에 붕괴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 연계 무장 정파인 헤즈볼라의 자금 관련 시설이라고 주장했지만,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인한 인명피해도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과 전쟁을 벌인 뒤 헤즈볼라 소탕을 이유로 레바논에 대한 공격 수위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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