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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 여자 축구(FIFA 랭킹 21위)가 일본(8위)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8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15분 우에키 리코에게 선제골을 내준 것을 시작으로 하마노 마이카(전반 25분), 구마가이 사키(후반 30분)에게 연속 골을 내주고 0-3으로 끌려가다 후반 33분 강채림(몬트리올)의 만회 골로 추격의 고삐를 당기는 듯했으나 후반 36분 지바 레미나에게 쐐기 골을 내주면서 1-4로 졌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일본과 상대 전적에서 4승 12무 20패를 기록했다.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마지막으로 승리를 거둔 것은 2015년 동아시안컵에서 2-1 승리. 이후 한국은 일본에 10경기째(4무 6패) 승리가 없다.
직전 대회였던 2022년 인도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을 노렸던 한국 대표팀은 이로써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우리나라는 그러나 이번 대회 4강 진출로 2027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 통산 5번째이자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서 '절반의 성공'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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