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컴백]
넷플릭스, 190개국에 동시 생중계
오프닝 멘트부터 자막 시간 차
사진=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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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 ‘BTS 컴백쇼 : 아리랑(ARIRANG)’에서 방탄소년단은 광화문을 배경으로 등장한 후 “안녕, 서울. 위 아 백(We are Back/우리가 돌아왔다)”고 인사했다. 해당 무대는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에 생중계되고 있는데, 시작부터 멤버들의 멘트와 자막의 싱크로율이 맞지 않았다.
새 앨범 수록곡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 ‘훌리건(Hooligan)’, ‘2.0’ 무대와 이후 진행된 멤버들의 소감까지 자막과의 싱크로율엔 시간차가 생겼고 온라인 상에서도 자막 싱크로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의견이 다수 등장했다.
특히 미리 준비할 수 있었던 무대 가사의 싱크로율이 맞지 않는 것에선 준비가 부족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왔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광화문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 것에 대해 “한국에서 가장 역사적인 장소 광화문에서 무대를 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조금은 잊혀지지 않을까 혹은 여러분들이 기억해주실까 하는 고민도 없지 않아 있었다”(제이홉), “멈춰있던 동안 우리가 지킬 것은 무엇이고 변화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고민했다. 그래서 아직 확신할 수 없고 불안하기는 하지만 이런 감정들도 저희 감정, 자신이라고 생각을 한다”(슈가) 등 그동안 느꼈던 감정과 컴백에 대한 소감을 솔직히 털어놨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전 세계로 송출하는 최초의 라이브 이벤트이자 음악 공연이다. 전 세계 회원들에게 영화, 시리즈, 예능 콘텐츠를 선사해 온 넷플릭스가 이번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같은 시간, 같은 무대를 경험하는 새로운 관람 방식을 제시하는 라이브 콘텐츠로서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더욱 확장한다. 에미상, 그래미, 오스카,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쇼,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식, 마돈나, 비욘세, 리아나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무대를 연출한 ‘라이브 연출 거장’ 해미쉬 해밀턴 감독이 공연의 총괄을 맡았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아리랑’은 팀의 정체성과 이들이 마주한 보편적인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방탄소년단은 컴백 직후 음반과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막강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아리랑’은 발매 첫날 398만 장이 판매돼 한터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팀의 역대 최다 초동 기록(337만 장)을 하루 만에 넘어선 수치다. 타이틀곡 ‘스윔’은 공개 직후 멜론 톱100과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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