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주제로 한 인문학 테마 여행
4월 4일·5일·11~12일 3회 운영
회당 80명 규모 입금 선착순 마감
서울과 춘천서 출발하는 버스 운행
강원 인문학 테마여행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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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에 따라 단종의 유배지인 영월을 둘러보는 ‘강원 인문학 테마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영화 관객이 1400만 명을 돌파하며 촬영지인 영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을 반영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4월 4일과 5일, 11일부터 12일까지 총 3회차로 구성된다. 일정은 영월 중심의 당일형과 정선 지역이 추가된 1박 2일 형으로 나뉜다. 회차별 참가 인원은 80명이며 서울 잠실역과 남춘천역에서 전용 버스가 출발한다.
주요 방문지는 단종의 능인 장릉과 유배지인 청령포를 비롯해 선돌, 서부시장 등이다. 1박 2일 일정에는 관풍헌, 아리랑박물관, 아라리촌(강원도 전통 가옥을 재현한 마을) 등이 포함된다. 현장에서는 소리꾼 서진실이 참여하는 마당극과 인문학 강의가 진행된다. 공연은 영화로 알려진 단종의 서사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당일형 3만 원, 1박 2일 형 9만 원이다. 비용에는 왕복 버스와 중식, 프로그램 체험료가 포함되며 1박 일정의 경우 숙박비가 추가된다.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입금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영화의 흥행으로 영월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감사드린다”라며 “인문학 테마 여행을 통해 단종의 삶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의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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