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AP/뉴시스] 이란 전쟁 이후 미국과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 위협이 고조되자, 미국 정부는 22일(현지 시간) 전 세계 미국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새로운 경보를 발령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대사관 건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2026.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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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이란 전쟁 이후 미국과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 위협이 고조되자, 미국 정부가 전 세계 미국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새로운 경보를 발령했다.
미 국무부는 22일(현지 시간) 성명에서 "해외에 있는 미국인들은 가장 가까운 미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발령하는 보안 경보 지침을 따라야 한다"며 "일시적인 영공 폐쇄로 여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고 중동 지역을 포함해 미국 외교 공관이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국무부는 이어 "이란을 지지하는 단체들이 해외의 미국 자산이나 미국인 관련 장소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볼파즐 셰카르치 이란군 대변인(준장)은 20일 국영 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제부터 전 세계의 산책로와 리조트, 관광지 및 위락 시설 그 어디도 당신들에게 더 이상 안전한 곳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은 또 자국의 연료 및 에너지 기반 시설이 적에 의해 공격받으면, 미국과 그 정권 소유의 역내 모든 에너지, IT, 담수화 기반 시설이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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