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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4 (화)

    김 총리 “자살예방 캠페인에 그치지 않도록 정책 접근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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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자살 예방 사업 '천명지킴 프로젝트' 만찬 간담회

    매드클라운·범정스님·NCT 도영 등 '생명대사'로 참여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정부의 자살 예방 사업인 ‘천명지킴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사들을 만나 “하나의 캠페인으로 끝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적 접근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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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생명대사 및 천명수호처 만찬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매드클라운, 김 총리, NCT도영.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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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천명지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문화계·종교계·산업계 인사들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가 ‘2026년 자살 사망자 1000명 감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각계 인사들은 ‘생명대사’로, 기관들은 ‘천명수호처’로 참여해 생명존중 메시지를 확산하거나 자살예방 사업을 기획·운영한다.

    그는 “정부가 자살 예방 또는 자살률을 줄이는 것을 정책 주안점을 갖고 하는 것은 굉장히 큰 도전”이라면서도 “이재명 대통령께서 산재문제를 포함한 생명존중의 문제가 우리 사회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해 여러 번 강조하신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매드클라운, 범정스님(꽃스님), NCT 도영, 네이버 클라우드 옥상훈 리더, 넷플릭스 코리아 예진해 본부장,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장우 이사장, 한국자살예방협회 백종우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리실 산하 범정부 생명지킴 추진본부는 코미디언 남희석, 수학강사 정승제, 무용수 최호종,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 등도 ‘생명대사’로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기관이 생명대사와 천명수호처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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