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4 (화)

    정청래 "중기 흔들리면 나라 흔들려...환율안정 3법 빨리 처리하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중소기업중앙회와 간담회를 열고 "25조원 규모의 긴급 추경을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중소기업중앙회 중동상황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중동 상황으로 인한 글로벌 위기가 우리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대외 의존성이 높은 경제 구조를 갖고 있다"며 "중동 상황이 발생하면 그 어느 나라보다도 직접적인 영향권 안에 들어서 기업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불안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런 상황이 되면 힘없는 사람들, 돈 없는 사람들, 기반이 약한 사람들부터 피해가 더 가중된다"며 "중소기업이 우리 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이 흔들려버리면 나라 경제가 흔들리고 나라도 흔들린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중소기업중앙회 중동상황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게 지방 중소기업 성장전략 제안서를 전달하고 있다. 2026.03.24 ryuchan0925@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 대표는 "며칠 전에 발표했다시피 경제도 특히 지금 같은 상황 속에서는 불가측성이 아주 고조된 이 상황 속에서는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다"며 "골든타임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25조 규모로 긴급 추경을 편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루하루가 급하고 실시간으로 급한 만큼 중소기업 하시는 분들에게 즉각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동할 것"이라며 "중동상황 경제대응 TF를 통해서 환율 3법도 빨리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원자재 수입비용도 굉장히 문제가 될 것 같고 수입·수출 항로도 걱정되며, 거래 단절, 계약 지연, 수출 대금 미수령 문제 등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밀려오고 있다"고 우려했다.

    간담회에는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한정애 정책위의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kimsh@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