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시한으로 제시한 닷새가 끝나기 하루 전입니다.
이번에 보강된 해병대 병력은 이란 원유 수출의 거점인 하르그섬 점령 작전에 투입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어디든 18시간 안에 전개할 수 있는 육군 신속대응부대의 배치 계획도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미 국방부 관계자들은 82공수사단의 1개 여단을 포함해 3천 명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82공수사단은 핵심 시설 점령에 투입되는 최정예 부대입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해병대가 섬을 장악한 뒤 이어서 공수부대가 투입되는 작전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초기 돌파에 강한 해병대가 상륙해 활주로 등을 복구한 뒤 장기 주둔이 가능한 공수부대가 바통을 이어받는 겁니다.
이런 움직임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태세 전환이 압박용이 아닌 연막작전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긍정적 분위기에서 3차 핵 협상을 마친 직후 전격적으로 전쟁을 시작한 전력도 있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군사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시간을 벌려는 의도라고 일축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장기전을 전제로 대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키어 스타머 / 영국 총리 : 신속한 긴장 완화에 집중해야 하지만, 현 상황이 당분간 지속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매일 같이 돌변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 속에 전쟁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그대로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YTN 유투권입니다.
영상편집ㅣ한경희
디자인ㅣ윤다솔
자막뉴스ㅣ이미영 고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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