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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봄철 불청객 초미세먼지…서울 건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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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올봄 들어 불청객 미세먼지가 자주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25일)은 전국 대부분에서 공기질이 좋지 않겠고, 주 후반까지도 공기가 탁할 전망입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붉은색으로 표시된 고농도 먼지가 바닷바람을 타고 동해안으로 들어옵니다.

    영남 일대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공기질 나쁨 단계를 보였습니다.

    국내 발생 오염물질에다 북동풍에 실려 온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주로 동쪽 지역에서 공기가 탁했습니다.

    수요일에도 미세먼지가 확산하고 정체하며 전국 대부분에서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고농도 먼지 현상은 주 후반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요일까지도 전국 곳곳에서 평소보다 많은 미세먼지가 공기 중에 떠다니겠고, 주말 오후부터 깨끗한 바람이 불어올 전망입니다.

    날씨는 연일 고온, 건조합니다.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올라 예년보다 크게 포근한 가운데, 메마른 바람이 불며 서울과 대전, 강릉 등에는 건조특보도 발령 중입니다.

    건조함을 해소해 줄 비 소식이 일부 남부와 제주도에만 있어, 메마른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김병권 기상청 예보분석관> "현재 일부 수도권, 강원동해안 등 건조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당분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없어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도 비 소식 없이 평소보다 바람이 강하게 불 때가 많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영상취재 신재민]

    [영상편집 최윤정]

    #날씨 #건조 #강풍 #산불 #미세먼지 #봄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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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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