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용지 16개 블록 등 조성
인천시 “편리한 인프라 구축 만전”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 일정에 따라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한 5단계 구역이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검단 택지개발 사업은 2007년 지구 지정 뒤 2009∼2010년 개발·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15년 착공했다. 대상지는 전체 7단계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2021년 1단계를 시작으로 지난해에 4단계 구역이 준공됐다.
연내 마무리될 5단계는 약 240만㎡ 규모다. 공동주택용지 16개 블록을 포함한 주택건설용지와 공원·녹지, 도로,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이 마련된다. 시는 앞으로 입주 예정 주민들의 원활한 거주 여건 마련에 더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선보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생활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검단신도시는 시와 인천도시공사(iH)·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시행하며, 총비용 8조4000억원이 투입돼 2028년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총 11.1㎢ 부지의 개발로 7만6000세대, 18만7000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된다. 여기에 상업·교육·공원이 조화롭게 갖춰져 인천 서북부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5단계 사업구역이 절차대로 공사를 끝내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새롭게 둥지를 틀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이 이뤄지게 편리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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