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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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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BTS, 전 세계 1840만 명 홀렸다…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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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아리랑' 복귀 무대 24개국 정상

    27일 제작기 다큐멘터리 연이어 출격

    아시아경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BTS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ARIRANG)을 펼쳐졌다. BTS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03.21.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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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BTS)이 복귀 무대로 전 세계 시청자 1840만 명을 끌어모았다.

    넷플릭스는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의 실시간 및 24시간 이내 누적 시청자 수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공식 집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주(16~22일) 131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재생 시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해 비영어권 프로그램 부문 1위에 올랐다. 80개국에서 주간 순위 10위권에 들었으며, 그중 24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관련 콘텐츠가 26억2000만 회 이상 노출되며 화제성을 증명했다.

    폭발적인 반응의 배경에는 4년이라는 긴 기다림이 자리한다. BTS는 2022년 12월부터 멤버 전원이 차례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며 이른바 '군백기(군 복무 공백기)'를 보냈다. 지난해 6월 전역과 동시에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작업에 돌입했고, 이번 광화문 무대를 통해 귀환을 신고했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4년 전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이들의 첫 공식 무대라는 점에서 이번 성공은 놀랍지 않다"고 평가했다.

    무대의 열기는 다큐멘터리로 고스란히 이어진다. 넷플릭스는 오는 27일 정규 5집 앨범 준비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을 전 세계에 공개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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