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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무신사, 내달 도쿄 팝업…"K패션 일본 진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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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반응 점검해 오프라인 사업 구체화

    파이낸셜뉴스

    무신사 로고. 무신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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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무신사는 내달 10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 '미디어 디파트먼트 도쿄'에서 '2026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를 열고 K패션 확장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열린 도쿄 팝업 스토어 이후 지속적인 앙코르 요청과 매출 증대 등 성과에 힘입어 기획됐다. 당시24일간 열린 팝업은 방문객 8만명, 거래액 3.5배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팝업에는 현지 수요를 반영해 선정한 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2400개 상품을 선보인다. 아캄, 일리고, 크랭크 등 일본 팬덤을 보유한 브랜드와 디미트리 블랙, 배드 블러드 등 현지 오프라인에 처음 진출하는 브랜드로 구성했다.

    팝업은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일본 지역의 전일 매출 지표를 실시간 반영한 '트렌드 랭킹' 코너, '인플루언서 스타일링 존' 등 무신사가 일본 진출 후 5년간 축적한 현지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공간으로 꾸몄다.

    무신사는 팝업을 통해 현지 시장 반응을 점검하고, 향후 일본 오프라인 사업 확장 가능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4월에 열릴 도쿄 팝업 스토어는 하반기 오사카 팝업과 향후 정식 매장 개점으로 이어지는 일본 오프라인 진출 로드맵의 핵심 단계"라며 "그간 일본 내 총 5번의 팝업 개최를 통해 확보한 소비자 지표를 다각적으로 분석해 국내 브랜드의 현지 안착을 이끄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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