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들은 이날 리포트에서 "풀무원은 2025년 S&P Global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국내 식품사 중 최고 점수, 한국 ESG 기준원 통합 등급 A+ 등 국내외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 로고 [사진=풀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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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E) 부문에서는 2050년 넷제로, 2035년까지 2022년 대비 온실가스 20% 감축을 목표로 친환경 발전설비 확충, 에너지 효율 개선, 지속가능 원부자재 공급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짚었다.
사회(S) 부문에서는 인재·안전보건·공급망 관리 강화와 더불어 '지구식단' 등 지속가능식품을 확대해 사회 구성원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두 연구원은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브랜드 지구식단은 제품군(SKU) 확대와 인지도 제고로 B2C 식품 부문에서 추가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며 "풀무원식품 기준 지속가능식품 매출 비중은 2022년 52%에서 2024년 56%, 2027년 65%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배구조(G) 측면에서는 전문경영인 체제와 높은 사외이사 비율, 열린주주총회 등을 통해 주주권리를 보호해 왔으며, 해외 법인 실적 개선 이후 재무구조가 안정되면 배당 확대 등 직접적인 주주환원 여지도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실적 측면에서 올해는 국내외 수익성 개선이 동시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DS투자증권은 풀무원의 2026년 연결 매출을 3조5500억원, 영업이익을 1142억원(OPM 3.2%)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5%, 영업이익 23% 증가한 수준이다. 국내 사업은 지구식단 등 B2C 신제품 호조, B2B 유통·식품서비스 유통 부문의 견조한 성장, 건강케어 부문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해외 법인 개선도 본격화되고 있다. 연구원들은 "미국 법인의 경우 2025년 하반기부터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어 2026년 연간 흑자 전환이 기대되고 중국은 K-Food 판매 호조, 일본은 공장 효율화 작업이 진행되며 적자 폭 축소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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