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참전용사 찾아 감사 전해… 온·오프라인 추모 활동도 병행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정부기념일이다.
권기형 씨와 고정우 씨는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북한군과의 교전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전역한 이후 국가유공자로 등록됐다. 현재 구미 지역에 거주하며 각각 칠곡과 김천 소재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종술 청장은 이날 두 참전장병의 근무지를 직접 방문해 국가보훈부 장관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희생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또 대구지방보훈청은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다양한 홍보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영남대학교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서해수호 55용사를 알리는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20일부터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대구지방보훈청은 서해수호를 위해 헌신한 참전장병을 예우하고, 기념일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지방보훈청이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참전장병을 위문 방문하고 있다. 대구지방보훈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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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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