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3일 기존 모바일 앱을 전면 재구축해 국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새로운 대표 모바일 앱 '건강보험25시'를 공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건강보험25시'는 언제 어디서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선된 '건강보험25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하거나 기존 'The건강보험' 앱을 업데이트해 사용할 수 있다.
건강보험25시 모바일 앱 안내 [자료=국민건강보험공단] 2026.03.25 sdk1991@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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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은 이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화면·메뉴 구성과 기존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63종의 신규 서비스가 추가돼 총 233종의 민원·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미납 보험료 분할납부 신청, 피부양자 취득 가능 여부 조회 등 국민 수요가 높은 민원 서비스가 새롭게 신설돼 서비스 제공 범위가 약 37% 늘었다. 메인 화면에서는 놓치기 쉬운 환급금과 검진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메인화면 전면에 통합 검색창을 배치했다. 복잡한 메뉴 구조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자격, 환급금 등 필요한 키워드만 입력하면 원하는 서비스에 바로 접근할 수 있다.
종합적인 맞춤형 건강관리도 가능하다. 본인의 검진결과, 진료·투약 정보, 자녀의 영유아 검진, 부모의 건강정보까지 가족 간에 공유할 수 있다. 혈압·혈당·식사 등의 건강기록과 약 처방 기록을 사진 촬영만으로 손쉽게 저장할 수도 있다.
민원 서비스 종류별 메뉴 구조도 개편했다. 기존 '조회', '신청' 등 나열식 기능 구조에서 벗어나 '자격', '보험료 납부' 등 민원 서비스 종류와 이용 목적 중심으로 메뉴를 직관적으로 재구성했다. 자주 찾는 다빈도 민원서비스는 홈 화면 전면에 스크롤 없이 배치해 탐색 과정을 최소화해 단 3번의 터치만으로 원하는 서비스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고령층 등 디지털 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배려해 '쉬운 모드'도 지원된다. 시각적 편안함을 위한 '다크모드', '글자 크기 조절' 기능도 적용돼 다양한 연령층이 누구나 쉽게 편리하게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건강보험25시는 행정의 효율성과 국민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한 결과"라며 "공단 디지털 혁신(AX·DX)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이 일상 속에서 공단 모바일서비스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편의성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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