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 시대 간첩 부부 이야기 한국식 재해석
디즈니+ 2027년 단독 공개
왼쪽부터 배우 이병헌과 한지민, 이희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냉전 시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첩보물이 1990년 대한민국 서울로 무대를 옮긴다.
디즈니+는 오리지널 시리즈 '코리언즈'를 제작해 2027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방송사 FX가 제작해 골든글로브 TV 부문 작품상을 받은 '아메리칸즈'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하는 작품이다. 원작의 소련 공작원 부부 설정을 서울 중산층 아파트 단지에 정착한 북한 간첩 부부로 치환했다.
한국에 정착한 지 10년이 넘은 엘리트 북한 간첩 김명준은 이병헌이 연기한다. 한지민은 그와 위장 부부로 인연을 맺은 요원 윤화경을 맡는다. 이들 부부의 옆집으로 이사 온 강력반 출신 대공수사과 형사 차기석은 이희준이 그린다.
메가폰은 드라마 '더 글로리', '비밀의 숲' 등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이 잡는다. 대본은 영화 '마더', '보통의 가족' 등을 집필한 박은교 작가가 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