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재추대 축전을 보내온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답전을 보내며 양국 정상 간의 각별한 신뢰를 과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24일 답전을 통해 "평양은 모스크바와 언제나 함께 할 것"이라며 "이것은 우리의 선택이며 변함없는 의지"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북러 두 나라는 동맹적 성격의 강력한 상호 지지와 지원으로써 양국의 주권수호와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23일 해외 정상 가운데 가장 먼저 김 위원장에게 국무위원장 재추대를 축하하는 축전을 보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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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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