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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익산 모아복합센터, 신동에 건립…"60억 투입, 2028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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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윤 보건소장 "임신·출산 통합지원…돌봄·상담·교육 한곳에"

    뉴시스

    [익산=뉴시스] 고석중 기자=25일 이진윤 보건소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3.25. k9900@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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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지원하는 ‘모아복합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저출생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이진윤 보건소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모아복합센터는 임산부 상담부터 아이 돌봄, 가족 지원까지 한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지원시설로, 신동 일원에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974.5㎡ 규모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센터는 1층 아픈아이 돌봄센터를 비롯해 2층 키즈카페와 부모 쉼터, 3층 모자보건 상담실, 4층 교육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돼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바닥 난방과 샤워시설 설치, 주차장과 놀이터 분리 등 이용자 중심 설계를 반영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임신과 출산, 양육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기반을 구축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출산 지원 정책 확대도 이어진다. 임산부 건강관리비 지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등 체감형 정책을 강화한 결과 출생아 수는 2023년 909명에서 2024년 973명, 2025년 1100명(잠정)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진윤 소장은 "모아복합센터는 임신·출산 정책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설계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착공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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