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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與 "'마약왕' 박왕열 송환 계기 마약범죄 근절 총력, 입법지원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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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필리핀에서 이른바 '전세계'라는 활동명으로 마약을 유통했던 박왕열 씨가 25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3.2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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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5일 필리핀에서 수감 중인 이른바 '마약왕' 박왕열이 국내로 송환된 것과 관련, "이번 송환을 계기로 해외 도피나 수감을 통해 법망을 회피하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정부의 국제 사법 공조 체계 강화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김기표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필리핀에서 한국인 3명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장기간 대한민국에 마약을 유통해온 흉악범 박왕열이 마침내 국내로 송환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송환은 9년간 교착 상태에 머물렀던 국제 사법 공조를 마침내 이뤄낸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임시 인도'라는 해법을 직접 이끌어냈다. 대한민국의 법 집행 의지가 국경을 넘어 끝까지 관철된다는 단호한 원칙을 증명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송환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침투한 마약범죄를 근절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관련 제도 정비를 위한 입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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