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는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현재도 법적 대응이 진행 중이며 사건이 끝난 것이 아니다"라며 "일각에서 사건이 법적으로 마무리됐다고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조씨는 수사 과정과 관련해 "증거가 강하게 요구되는 구조 속에서 피해자 입증 부담이 큰 현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조씨는 "준강간 사건의 경우 절반 정도가 무혐의 처리되는 사례가 많다"며 "증거 부족으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
또한 "진술이 있어도 반대 증거가 제시되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다"며 "입증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조씨는 수사 과정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핵심 참고인이 출석하지 못한 상황이 있었고 외압이 있었던 것이다고" 주장하며, 해당 참고인에 대해 본 취재진은 민주당 "정치권과 연관된 인물로 밝혀졌으며 현재는 기업에 재직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다만 이 같은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 여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조씨는 "특정 후보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것"이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객관적인 수사와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의혹과 관련된 후보 측은 "사건은 이미 법적으로 마무리된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안이 선거 과정에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을지 . 아니면 선거와 별개로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질지 향후 결과와 도덕성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올 전망이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전남광주 이주상 기자 eaglefo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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