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6 (목)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수성구, "밤마다 혼잡한 학원가"...교통질서 재편 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백운용 기자]
    국제뉴스

    실무협의체 회의 모습(사진제공=대구시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수성구 학원 밀집 지역이 야간마다 극심한 교통 혼잡과 보행 안전 위협에 직면하면서, 관계기관이 구조적 개선에 나섰다.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 수성구청역~만촌역 구간 학원가를 중심으로 반복되는 불법 주정차와 통학 차량 정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열고 대응 방향을 구체화했다."고 25일 전했다.

    현장에서는 하원 시간대인 밤 9~10시 사이 픽업 차량이 몰리며 이중주차와 장기 대기가 일상화되고, 도로가 사실상 '야간 주차장'으로 변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차량 사이를 오가는 학생들의 보행 환경이 고착되며 사고 위험이 상시화된 점이 심각한 문제로 지목됐다.

    따라서 자치경찰위원회는 "단속 중심 대응을 넘어 학원가 교통체계 전반을 손보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참석 기관들은 학생과 학부모의 편의는 물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교통질서와 보행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 정기 협의를 통해 현장 점검과 보완 과제를 병행하며 중장기 개선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