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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국내 벚꽃 1위 여의도 런트립..메리어트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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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알고보면 여의도엔 생태숲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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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요즘 대세 런트립 하면 해외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랜만에 뜀박질로 돌아보는 우리 동네, 좀 괜찮다는 왕릉과 고궁, 선현들의 풍류가 살아있는 강변에서 가벼운 러닝 등 대한민국에도 런트립이 열렸다.

    아마 런트립의 매력적인 스폿이 대한민국이라는 점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탓일 것이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가 여의도 런트립의 엄청난 매력을 간파하고, 벚꽃철 국내 인기 1위인 여의도를 무대로 런트립을 론칭해 새삼 주목받는다. 해외여행을 많이 해 본 사람은 안다. 여의도 벚꽃 런트립, 해외에서도 만나기 힘들다고.

    매리어트 여의도는 러너들의 완벽한 레이스 준비부터 경기 후 리커버리까지 지원하는 ‘런트립(Run+Trip)’ 패키지를 선보인다. 손님들이 호텔 경내에서만 머무르길 바라는 관광선진국 보다 통근 이벤트를 호텔밖에서 찾은 모습이 호평을 받을 만 하다.

    이번 패키지는 여의도 공원을 중심으로 열리는 주요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경기 전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된 ‘러너 전용 베이스캠프’ 콘셉트가 핵심이다. 호텔은 대회장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이동 부담을 최소화하고, 레이스 준비부터 회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패키지는 마라톤 일정에 최적화된 혜택으로 구성됐다. 전 객실 스위트룸 제공을 통해 넓고 쾌적한 휴식을 보장하며, 심각한 대회장 주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무료 주차와 경기 후 호텔로 복귀해 여유롭게 사우나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한다. 때마침 벚꽃철이고, 여의도 벚꽃은 국내 최고 인기지역의 명성을 얻은 지 오래이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러닝 혜택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투숙객에게는 크루 삭스, 헤어밴드, 러닝 벨트백으로 구성된 ‘러너 전용 키트’를 제공하며, 운동복 케어를 위한 다우니 호텔 컬렉션 섬유 유연제(1L)와 빠른 에너지 보충을 돕는 너울 TRiD 리커버리 부스터 샷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나이키 IFC몰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권을 제공해 러닝 용품 쇼핑까지 연계했다. 해당 할인은 타 프로모션 및 세일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대회 전후로 최신 러닝 아이템을 구비하려는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헤럴드경제

    여의도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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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숙 기간 동안에는 피트니스 센터 내 실내 수영장, 사우나, 스쿼시룸, 실내 골프 연습장 등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G.X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 전후 컨디션 관리와 부상 예방을 돕는다.

    식음 혜택도 러너 중심으로 구성했다. 파크카페의 조식 뷔페는 균형 잡힌 영양식으로 레이스 당일 에너지 보충을 지원하며, 투숙객에게는 레스토랑 및 스파 이용 시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돼 경기 후 회복까지 고려했다.

    호텔 관계자는 “2026 JTBC 서울 마라톤을 비롯해 지구런, 서울시민 마라톤 등 여의도 공원을 거점으로 하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최적의 동선과 프리미엄 브랜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한다”며 “접근성과 전문적인 러너 맞춤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최고의 레이스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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