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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미국 뷰티 채널 ‘세포라’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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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온라인몰 이어 8월 북미 전역 400개 매장 진출

    인더뉴스

    닥터그루트. 이미지ㅣ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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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LG생활건강의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오는 28일부터 북미 최대 뷰티 유통 채널인 ‘세포라’ 공식 온라인몰에 론칭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8월에는 미국 전역 4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제품을 출시합니다.

    닥터그루트는 북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과 소셜미디어 ‘틱톡’ 등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0월부터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600여곳에 제품을 입점시켰습니다. 이는 1967년 한국 최초의 삼푸 '크림 샴푸'를 선보인 이래 60년 가까이 축적된 R&D 역량이 바탕이 됐다는 분석입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현재 138명의 전담 연구진이 헤어케어 연구를 이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누적된 528건의 등록 특허와 효능이 입증된 148건의 임상 시험, 6만명의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등 기술력이 북미 유통 채널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지 SNS 마케팅도 한몫했습니다. 닥터그루트는 현지 고객의 사용 후기를 담은 숏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단일 영상 기준 최고 조회수 2240만뷰를 기록했습니다. 세포라에 입점하게 될 제품들은 북미 시장 주력 제품군인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 라인 전 품목을 포함해 총 18종입니다.

    닥터그루트는 북미 뷰티 시장 내 성장세를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실제로 북미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내 샴푸 제품 론칭에 힘입어 이달부터 컨디셔너 품목의 추가 입점을 완료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코스트코 단일 채널에서만 전년 대비 수백억원 규모의 추가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세포라 입점은 닥터그루트가 아마존, 틱톡샵, 코스트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 쌓아온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채널 시너지를 극대화해 북미 시장 내 ‘K-헤어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굳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2023년 11월 북미 온라인 시장에 처음 진출한 닥터그루트는 지난해 연간 북미 매출이 전년 대비 800% 이상 신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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