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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순천시, 퇴원환자 지역정착 지원 위해 의료기관 22곳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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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상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주상 기자 | 순천시가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의료와 돌봄의 공백을 줄이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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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의료기관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 협약식 사진/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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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22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신속히 발굴·연계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의료기관은 퇴원환자 중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시에 연계하고, 시는 대상자별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맞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특히 의료와 행정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퇴원 직후부터 지역사회 돌봄이 이어지도록 함으로써 불필요한 재입원을 예방하고, 시민이 기존 생활 터전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식에는 병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돌봄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퇴원 이후의 삶까지 책임지는 통합돌봄이 시민의 삶의 질을 좌우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한웅 순천시의사회 회장도 "의료와 돌봄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의료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통합돌봄 사전 신청을 접수 중이며,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전남광주 이주상 기자 eaglefo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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