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중동 사태로 나프타 수급이 불안해지자 오늘 0시를 기해 5개월간 나프타 수출을 금지한다고 고시했습니다.
이미 계약된 물량도 수출이 금지되고, 국내로 돌려야 합니다.
정부는 또 정유사와 석유화학업체들이 매일 나프타 생산과 사용을 정부에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매점매석 금지 조치의 하나로 생산량 대비 반출 비율이 지난해 대비 20% 이상 떨어지면 정부가 판매와 재고 조정을 명령할 수 있습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보건·의료, 핵심 산업, 생활필수품 생산에 영향이 없도록 나프타를 최우선 공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제 알루미늄도 중동산이 전 세계 시장의 10%를 차지함에 따라 정부는 알루미늄 8천 톤을 추가 구매해 비축 물량을 확충합니다.
사재기 조짐이 일고 있는 요소와 요소수도 매점매석을 금지하고 베트남산과 일본산 수입을 확대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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