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6·3 지방선거 경선 결과 발표. 사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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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국민참여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동구 임택 후보와 광산구 박병규 후보가 과반 득표로 결선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구에서는 김이강 후보가 조승환 후보를 꺾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이번 경선은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권리당원 50%, 일반 시민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3선에 도전하는 임택 후보와 재선을 노리는 김이강·박병규 후보가 모두 공천장을 거머쥐며 안정적인 조직력과 인지도 우위를 입증했다.
반면 아직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북구와 남구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북구는 예비경선을 통과한 5명이 본경선에 진출해 다자 경쟁 구도를 형성했으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가 예정돼 있어 후보 간 연대 여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현직 구청장이 불출마한 점도 경쟁 구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남구는 김병내 구청장과 황경아 후보 간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특히 황 후보가 예비경선 경쟁자들과 단일화를 이루며 '현직 대 반현직 연대' 구도를 형성해 접전이 예상된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중앙당 재심 절차를 거친 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남은 지역에 대한 본경선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경선 결과에 따라 광주 기초단체장 선거 판세의 윤곽이 점차 뚜렷해질 전망이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전남광주 이주상 기자 eaglefo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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