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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8 (토)

    윤병태, 공공기관 이전 '나주 집중' 승부수…통합시의회 유치까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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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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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상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주상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공공기관 2차 이전을 나주 혁신도시에 집중 유치하고 통합특별시의회 청사까지 끌어오겠다는 공약을 내놓으며 지역 주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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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혁신도시 전경  사진/윤 후보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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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예비후보는 26일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단순 분산이 아닌 혁신도시 중심의 집중 전략이 필요하다"며 기존 균형발전 정책의 방향 속에서 나주 중심 재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전남·광주 내 다른 지역과의 유치 경쟁에서 차별화를 시도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그는 특히 공공기관 2차 이전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나주가 이미 혁신도시 기반을 갖춘 점을 내세워 정책적 명분과 현실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행정통합 논의와 연계한 '선점 전략'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유치 대상 기관으로는 농협중앙회 등 대형 기관과 농생명·에너지·문화예술 분야 공공기관을 제시했다.

    또한 이전 수요를 활용해 혁신도시 상권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미개발 부지를 활용한 맞춤형 청사 공급 계획도 함께 내놨다.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서는 의회 청사 유치를 핵심 카드로 제시했다.

    여기에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기존 에너지 인프라와 연계해 행정·산업 기능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윤 예비후보의 이번 공약은 공공기관 이전과 행정통합이라는 두 축을 결합해 나주를 통합시 핵심 거점으로 부상시키겠다는 전략으로, 향후 지역 간 유치 경쟁과 정치적 논쟁을 더욱 가열시킬 것으로 보인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전남광주 이주상 기자 eaglefo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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