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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7 (금)

    함인경, '정원오 541억 수의계약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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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화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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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함인경 대변인은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둘러싼 541억 원 규모 수의계약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정원오 후보의 고액 후원자들이 소속된 업체 8곳이 최근 5년간 성동구로부터 대규모 계약을 따냈으며, 전체 86건 중 65건(약 75%)이 수의계약이었다.

    특히 정원오 후보의 대표 사업으로 불린 스마트쉼터 사업에서도 후원자가 임원으로 있던 업체가 다수 계약을 수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성동구청은 법령과 절차를 준수했다고 해명했지만, 특정 업체에 계약이 집중된 점은 공정성 논란을 키우고 있다.

    함인경 대변인은 "후원은 정치의 영역이고 계약은 행정의 영역"이라며 "정원오 후보는 업체 선정 기준과 후원자와의 관계가 행정 판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지 시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시민의 세금이 '친한 업체 챙기기'로 쓰여서는 안 된다며 철저한 검증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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