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 기반 산업 전환 논의
[파이낸셜뉴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오는 4월 7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건설산업 재탄생(Rebirth) 2.0 : 지속가능한 산업 혁신과 AI 시대 대전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 선언적 비전을 넘어 현장 중심의 실행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택·도시 전략을 다룬 1차 세미나에 이어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과 기술 전환 방향을 제시하는 두 번째 시리즈 행사다.
건산연은 건설산업이 안전·품질, 생산성, 채산성 등 고질적 문제를 안고 있는 만큼,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스마트 기술을 통한 근본적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향후 경쟁력은 디지털 데이터와 플랫폼 역량에 좌우될 것으로 보고, 정부와 기업의 역할 재정립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I 기반 건설산업 전환 전략과 함께 정부 정책·제도·기준 정비 방향, 기업의 경영·본사·현장 기능 재편 방안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3개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손태홍 건설기술·관리연구실장이 '건설산업 재탄생 2.0 전략'을, 최석인 기획·경영본부장이 'AI 기반 건설산업 미래 지형'을, 전영준 연구센터장이 '건설 AI 시대 대응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종합토론에는 국토교통부와 업계, 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산업 전환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현장 방문자에게 관련 기획 출판물도 제공된다.
건산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건설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AI 중심 산업 구조로의 전환 논의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건설산업 재탄생(Rebirth) 2.0' 세미나 포스터. 건산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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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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