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마포 본사 강당에서 치러져
조현준·조현상 등 유족과 임직원 참석
27일 서울 마포구 효성 마포본사에서 열린 고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2주기 추모식에서 효성 임직원들이 헌화 후 묵념을 하고 있다. /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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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인규 기자 =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2주기 추모식이 27일 치러졌다.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마포 효성 본사 강당에서 진행된 추모식엔 장남 조현준 효성 회장, 삼남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 유가족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40여 분 동안 조용하게 열렸다.
추모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약력 소개, 추모사 낭독,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 상영, 헌화 등이 이어졌다. 고인의 가족과 최고경영진 등은 추모식 이후 경기 선영으로 자리를 옮겨 추모 행사를 이어갔다.
효성은 일반 직원들도 자유롭게 헌화하며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본사의 추모식장을 이날 오후 5시30분까지 개방하기로 했다.
조 명예회장은 지난 2024년 3월 29일 89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조 명예회장은 지난 1935년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서 조홍제 효성 창업주와 하정옥 여사의 장남으로 태어나 1966년께부터 기업인의 삶을 시작했다.
효성의 모태인 동양나이론 울산공장 건설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1970년 동양나이론 대표이사 사장을 맡은 뒤 동양폴리에스터, 효성물산, 효성중공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한국 제조업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982년 2대 회장에 오른 뒤에는 경영 혁신과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효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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