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시신을 야산에 묻은 혐의로 A 씨의 과거 연인인 30대 남성 B 씨도 함께 구속 상태로 송치됐습니다.
처음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던 A 씨는 최근 자신이 딸의 목을 졸라 숨지게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남편과 별거하기 시작한 2020년 2월부터 아이가 숨진 3월 사이에도, 한 차례 아이의 목을 졸라 학대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기에 더해 아이가 숨진 뒤에도 3년여에서 5년여 동안 양육수당과 아동수당을 부정하게 받은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A 씨는 별거한 남편에 대한 원망과 결혼 생활에 대한 불만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와 B 씨의 범행 공모 정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A 씨 휴대전화와 태블릿PC 등을 압수해 포렌식을 의뢰했습니다.
또 백골 상태인 아이 시신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를 받아 정확한 사망 원인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YTN 송수현입니다.
영상기자ㅣ구본은
자막뉴스ㅣ이 선 고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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