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구에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장편소설이 진열돼 있다. '작별하지 않는다' 영어판(영어제목 We Do Not Part)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년 출간 도서 시상식에서 미국의 권위 있는 도서상인 전미도서비평가협회(NBCC)상을 받았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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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강의 대표작 '작별하지 않는다'의 미국 최고 권위 문학상 전미도서비평가협회(NBCC)상 수상 소식이 알려지자 서점가가 분주해지고 있다. 그의 작품을 찾는 독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수상 소식 이후 27일 오전 9~12시까지 3시간 동안 판매량이 전일(24시간) 대비 407% 상승했다고 밝혔다.
예스24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이 책은 국내도서 분야에서는 실시간 베스트셀러 5위, 소설·시·희곡 분야는 2위를 기록했다. 영문판은 외국도서 분야에서 실시간 베스트셀러 6위에 올랐다.
예스24 측은 "한국어 원작 소설로는 (NBCC상) 최초 수상으로, 국내 독자 관심과 함께 판매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노벨문학상 수상에 이어 다시 한번 글로벌 수상 소식이 이어지자 독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보문고도 판매량이 오후 2시 기준 전일 대비 약 4.4배 상승했다고 전했다.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실시간 베스트셀러 3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는 홈페이지에 한강의 수상소식을 축하하며 이번 수상작을 비롯해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등 한강 작품 중 역대 수상작을 소개하는 화면을 이벤트로 마련했다.
또 한강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회원 중 총 100명을 추첨해 교보문고 e교환권 1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스24도 한강의 작품을 소개하며 수상작을 포함해 그의 작품을 구매할 경우 '작별하지 않는다' 표지 일러스트로 제작된 양장노트를 증정한다. 또 축하 댓글을 남긴 회원 300명을 추첨해 YES포인트 1000점을 증정한다.
알라딘도 축하 댓글을 남기는 회원을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적립금 1000원을 증정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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