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입’ 박찬대, 이회수 지원 사격… “김포 대전환 적임자”
이회수 “천군만마 얻었다… 인천-김포 잇는 광역교통혁명 완수할 것”
이회수 “천군만마 얻었다… 인천-김포 잇는 광역교통혁명 완수할 것”
이회수 김포시장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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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석재기자] 2026년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 중 하나인 경기도 김포시에서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계’ 핵심 인사인 박찬대 국회의원이 이회수 김포시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으며 본격적인 선거 지원에 나섰다. 단순한 인연을 넘어 차기 지선 승리를 위한 수도권 서부 지역의 전략적 요충지 구축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박찬대 의원과 이회수 예비후보는 인천 출신의 지역 선후배 사이로, 당내에서도 이재명 대표의 ‘먹사니즘’과 ‘기본사회’ 비전을 공유하는 핵심 그룹으로 분류된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전당대회 당시 박찬대 캠프의 김포특보단장을 맡아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낸 바 있으며, 박 의원 또한 일찌감치 이 예비후보를 향한 두터운 신뢰를 보여왔다.
박찬대 후원회장은 수락 인사를 통해 이 예비후보를 “보기 드문 정책행정 전문가”라고 치켜세웠다. 민주노총 정책국장과 경기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 등을 거친 실무 역량이 50만 대도시 김포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 최적의 카드라는 평가다.
이회수 예비후보는 박 의원의 합류를 기점으로 ‘광역 정책 연대’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그는 “박찬대 전 원내대표를 모시게 되어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인천-김포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고질적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난 4년간 갈등만 키웠던 ‘김포-서울 편입’ 이슈에서 벗어나,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등과의 실무 중심 정책 연대를 통해 교육·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고 ‘AI 문화도시 김포’를 완성하겠다는 전략을 분명히 했다.
정치권에서는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전면 등장이 이 예비후보 캠프의 조직력과 외연 확장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앙의 핵심 인사가 후원회장을 맡음으로써 후보의 중량감이 높아진 것은 물론, 경인지역 당원들의 결집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수도권 서부 탈환을 위해 ‘이재명 핵심 인사’들이 결성한 이번 연합군이 향후 지방선거 판도에 어떤 파급력을 미칠지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wawakim@sportsseoul.com
이회수 김포시장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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