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9회초 2사 1루 때 2점 홈런을 친 삼성 강민호가 환호하고 있다. 2025.10.19 연합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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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쎈뉴스 / The CEN News 정성훈 기자) 겨울 휴식기를 마친 KBO리그가 28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하며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기록 경쟁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민호·김현수, 개막전 최다 안타 신기록 도전
강민호(삼성 라이온즈)는 개막전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에 도전한다. 현재 20안타로 공동 1위를 기록 중인 그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개막전에서 안타 1개만 추가하면 단독 1위에 오른다.
김현수(kt wiz) 역시 19안타로 뒤를 쫓고 있다. 서울 잠실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활약할 경우 기록 경신 가능성이 있다.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9회초 2사 1루 때 1타점 2루타를 친 LG 문보경이 환호하고 있다. 2025.10.30 연합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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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KBO 최초 '2년 연속 개막 1호 홈런' 노린다
문보경(LG)은 리그 최초로 2년 연속 개막전 1호 홈런이라는 기록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해 개막전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역대 개막전 1호 홈런 최다 기록은 한대화가 보유한 3회이며, 이승엽 등도 2회씩 기록한 바 있다.
4년 연속 개막전 매진 도전…신인 돌풍도 기대
올 시즌 개막전은 전 구장 매진 여부도 관심사다. KBO리그는 2009~2012년 이후 처음으로 4년 연속 개막전 매진이라는 기록에 도전한다.
신인 선수들의 활약 여부도 주목된다. 지난해에는 키움 소속 신인이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개막전은 예상치 못한 스타 탄생의 무대가 되기도 한다.
투수 기록도 관심…안우진 최다 탈삼진 기준점
투수 부문에서는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이 2023년 기록한 개막전 12탈삼진이 기준으로 남아 있다. 두 자릿수 탈삼진 기록은 역사적으로도 많지 않아 올 시즌 새 기록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전은 단순한 첫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기록 경신과 신예 선수들의 등장, 그리고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어우러지며 또 한 번의 야구 열기가 전국을 달굴 전망이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정성훈 기자 until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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