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봉쇄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에 총 40명의 승선근무 예비역이 발이 묶여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오늘(27일) 기자 간담회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17척의 선박에 승선근무 예비역 40명이 탑승해 있다며 "본인들이 하선을 요구하지 않고 계속 복무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들이 모두 안전한지, 필요한 것은 없는지 매일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승선근무 예비역은 현역병 입영대상자 중 항해사·기관사 면허를 가진 인원이 해운·수산업체 선박에 승선해 군 복무를 대신하는 제도로, 복무기간은 36개월입니다.
홍 청장은 또 "중동 사태가 발발한 지난달 말 기준 병역의무자 가운데 단기여행을 허가받고 중동에 간 인원이 27명가량 있었는데, 현재는 모두 안전하게 귀국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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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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