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문근영이 활동을 재개한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7일 오전 헤럴드POP에 "문근영이 조만간 영화 '유리정원'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건강도 많이 좋아졌고, 재활에 힘쓰고 있다.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문근영은 지난 2월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해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바로 응급 수술을 했다. 이후 건강 회복을 위해 치료와 안정을 취해왔다.
한편 문근영 주연의 '유리정원'은 신수원 감독의 신작으로, 남들보다 조금 비밀스럽게 살아 온 박사 과정의 연구원이 세상을 외면한 뒤 벌어지는 놀라운 사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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