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인스타그램 캡처 |
정현은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에 대회를 마감하는 소감을 전하면서 “이 대회를 진짜 잘하기 위해서 세웠던 우리 팀만 알고 있었던 목표를 이제는 공개하겠다”며 “코트 안팎에서 인스타 100K(10만명) 만드는 거였는데 그 목표를 이뤄서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정현은 “내년엔 더 멋진 선수로 돌아오겠다”며 '#충인스타오브스타'라는 해시태그로 글을 맺었다.
27일 오후 정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1만1000명으로 '진짜 목표'를 달성했다. 정현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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