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융 특검보는 오늘(20일) 기자들과 만나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모두 5만 쪽에 달하는 수사 기록을 넘겨받았으며, 특검과 특검보들이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트루킹 김동원 씨와 경공모 일당의 댓글 조작 의혹을 수사했으며, 검찰은 보강 수사 뒤 김 씨 등의 재판에서 공소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특검보는 이와 함께 법무부가 수사 실무를 담당할 파견 검사 명단을 아직 통보해주지 않아 허 특검이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권남기[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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