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 사건을 맡은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오늘(27일) 최장 90일간 이어지는 공식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특검은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인 등 여권 핵심 관계자들을 수사 선상에 올릴 가능성이 커서 추이가 주목됩니다.
특검팀은 오늘 서울 강남역 인근 J 빌딩에 차려진 특검 사무실을 개소했습니다.
'조용한 출범'을 바라는 허 특검의 의사에 따라 현판식 등의 행사는 생략하고 특검보 등과의 아침 회의로 첫날을 시작했습니다.
파견검사 13명 중 지난 25일 마지막으로 확정된 이선혁 청주지검 부장검사 등 2명도 오늘 합류했습니다.
☞ [다시 뜨겁게! 러시아월드컵 뉴스 특집] 바로가기
☞ [박지성과 다시 뜨겁게!] 경기 하이라이트 모아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